[투표율] 울산 오전 11시 14.6%…21대보다 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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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 날인 10일 오전 11시 현재 울산지역의 투표율은 14.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우편·관내사전 투표인를 제외한 울산지역 투표인 64만9995명 중 13만6704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14.6%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시각 이번 총선 전국 평균 투표율 14.5%보다 0.1%p 높고, 21대 총선 울산 투표율 16.1%보다는 1.5%p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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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 날인 10일 오전 11시 현재 울산지역의 투표율은 14.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우편·관내사전 투표인를 제외한 울산지역 투표인 64만9995명 중 13만6704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14.6%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시각 이번 총선 전국 평균 투표율 14.5%보다 0.1%p 높고, 21대 총선 울산 투표율 16.1%보다는 1.5%p 낮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중구가 15.5%로 가장 높고, 북구가 13.8%로 가장 낮았다.
각 구·군별 투표자 수는 △중구 2만7793명(15.5%) △남구 3만8368명(14.6%) △동구 1만7611명(13.9%) △북구 2만4335명(13.8%) △울주군 2만8597명(15.2%)이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울산 269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선거인별 지정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지정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 또는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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