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부산 오전 11시 14.8% … 21대 보다 1.1%p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11시 부산지역 투표율은 14.8%를 보이고 있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산지역 총 유권자 288만4261명 중 42만7386명이 투표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 14.8%는 지난 21대 총선 같은 시각 투표율 15.9%(47만968명) 보다 1.1%p 낮다.
지난 8회 지선 같은 시각 전국 평균 투표율 11.7%(34만795명) 보다는 3.1%p 높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11시 부산지역 투표율은 14.8%를 보이고 있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산지역 총 유권자 288만4261명 중 42만7386명이 투표했다. 이는 사전투표 수를 제외한 수치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 14.8%는 지난 21대 총선 같은 시각 투표율 15.9%(47만968명) 보다 1.1%p 낮다. 지난 8회 지선 같은 시각 전국 평균 투표율 11.7%(34만795명) 보다는 3.1%p 높다.
구군별로는 북구가 17%로 투표율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강서구와 연제구가 각각 15.8%로 뒤를 이었다. 중구가 12.6%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투표율부터는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가 합산된 수치로 발표된다.
지난 5~6일 치러졌던 사전투표에서는 25만1756명이 투표를 마쳐 사전투표율은 29.59%를 기록했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부산지역 913개 투표소에서 치러진다.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가지고 주민등록지 기준, 지정된 투표소로 가야한다.
투표소 위치는 가정으로 발송된 투표 안내문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