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읍면 학생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교육청은 읍·면 단위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5월부터 시작하는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은 목포·순천·나주·여수·광양 등 거점형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찾기 어려운 읍면 단위 학생들에게 전문성있는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교육청은 읍·면 단위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5월부터 시작하는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은 목포·순천·나주·여수·광양 등 거점형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찾기 어려운 읍면 단위 학생들에게 전문성있는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을 희망하는 교육지원청에서는 주기적 상담 신청을 받아 거점형 센터의 상담 인력 지원을 통해 1대 1 대면 상담을 진행한다.
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이 상담을 통해 학생의 진로 고민에 적합한 대학·모집 단위 등 진학 상담, 수시·정시 모집 특징 및 입시 결과 분석 및 지원전략 안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 프로그램 및 드림플러스 등을 활용한 전문성 있는 진로진학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사업이 읍·면 정보 소외지역 학생들에게도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가 제공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진로진학상담센터와 교육지원청 간 탄탄한 협력을 통해 내실 있는 진로교육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