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광주서 상임이사회 "현장 목소리 담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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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는 지난 9일 광주지방세무사회 대회의실에서 첫 지방순회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지방회 임원, 회원들의 고민과 건의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세무사회 업무에 반영하겠다"며 "순회 상임이사회를 통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지방회 임원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광주 순회 상임이사회에는 한국세무사회 회장단을 비롯해 윤리위원장, 감사, 각 지방세무사회장, 상임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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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9일 광주지방세무사회 대회의실에서 첫 지방순회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방순회 상임이사회는 7개 지방세무사회장의 건의에 따라 처음 마련된 자리로, 회장과 부회장, 상임이사회, 지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상임이사회에서는 제33대 한국세무사회 회무보고와 함께 주요 현안, 건의사항 등이 논의됐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지방회 임원, 회원들의 고민과 건의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세무사회 업무에 반영하겠다"며 "순회 상임이사회를 통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지방회 임원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은 "한국세무사회 1만6000여 회원들이 소통하고 참여하는 모습을 보일 때 제33대 한국세무사회가 지향하는 개혁의 성공과 조세행정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광주 순회 상임이사회에는 한국세무사회 회장단을 비롯해 윤리위원장, 감사, 각 지방세무사회장, 상임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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