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측 "이혼한 선우은숙·유영재, 동반 출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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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 '동치미' 측이 최근 이혼한 배우 선우은숙, 아나운서 유영재의 동반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동치미' 측은 10일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한 회차에 등장하는 녹화분은 3월 30일 방송됐다. 3월 30일 방송분은 유영재 씨가 2월에 녹화한 분량"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선우은숙과 유영재가 이혼 조정 중 MBN '동치미' 녹화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배우 선우은숙은 지난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했지만 2007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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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MBN 예능 '동치미' 측이 최근 이혼한 배우 선우은숙, 아나운서 유영재의 동반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동치미' 측은 10일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한 회차에 등장하는 녹화분은 3월 30일 방송됐다. 3월 30일 방송분은 유영재 씨가 2월에 녹화한 분량"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우은숙은 추후에도 스튜디오 촬영에 함께 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선우은숙과 유영재가 이혼 조정 중 MBN '동치미' 녹화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배우 선우은숙은 지난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했지만 2007년 이혼했다. 이후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으나 올해 4월 초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했다.
유영재는 CBS 아나운서 출신으로 CBS 라디오 '유영재의 가요 속으로'(2000∼2012), SBS 러브FM '유영재의 가요쇼'(2012∼2019) 등을 진행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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