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년들이 만든 독립단편영화 '계약만료' 곧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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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들이 창원(마산)을 주 무대로 제작한 독립단편영화 '계약만료'가 다음달 첫 선을 보인다.
정보경 감독이 가정위탁을 소재로 만든 영화로 지난 2022년 12월 촬영 후 2년 만에 공개된다.
영화는 지난 2022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청년 영화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제작될 수 있었다.
영화는 다음달 17일 오후 7시 30분 CGV마산, 같은달 24일 오후 7시 30분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에서 시사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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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들이 창원(마산)을 주 무대로 제작한 독립단편영화 '계약만료'가 다음달 첫 선을 보인다.
정보경 감독이 가정위탁을 소재로 만든 영화로 지난 2022년 12월 촬영 후 2년 만에 공개된다.
가정위탁은 보호대상아동의 보호를 위해 법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가정에 일정 기간 위탁했다 다시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영화는 위탁아동과 위탁모, 친모 등 등장인물 3명이 서사의 중심이 돼 사랑과 관계, 제도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영화는 지난 2022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청년 영화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제작될 수 있었다.
영화는 다음달 17일 오후 7시 30분 CGV마산, 같은달 24일 오후 7시 30분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에서 시사회가 열린다.
영화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제작사 '미디어랩 독감경보'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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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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