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대통령이 준 땅 5천평은?' 간미연 "종이 쪼가리 됐다" (놀던언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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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가 10여 년 만에 방송에서 뭉쳐 여전히 끈끈한 의리를 보인 가운데, 간미연이 몽골 대통령에게 받은 5천 평 땅의 행방을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E채널·채널S 예능 '놀던언니2' 5회에는 베이비복스 김이지X이희진X심은진X간미연이 출연했다.
'놀던언니' 막내 초아는 직접 조사해 온 베이비복스의 히스토리를 읊으며 "1999년부터 중국에 진출하며 엄청 큰 사랑을 받고 한국 가수 1호로 태국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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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방송된 E채널·채널S 예능 ‘놀던언니2’ 5회에는 베이비복스 김이지X이희진X심은진X간미연이 출연했다.
이날 베이비복스는 그 시절 최고의 인기와 최악의 안티를 함께 겪어낸 과거를 추억하며 여전한 흥과 케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놀던언니' 막내 초아는 직접 조사해 온 베이비복스의 히스토리를 읊으며 "1999년부터 중국에 진출하며 엄청 큰 사랑을 받고 한국 가수 1호로 태국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또 ”일본, 홍콩, 몽골까지 제대로 한류 바람을 일으켰는데 몽골 대통령이 국빈 대접과 땅 5천 평을 지급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간미연은 "그 땅 어떻게 됐나"라는 채리나 질문에 "종이 쪼가리가 됐다. 우리 땅이었던 곳을 아는 분이 가셔서 봤는데 아파트가 들어섰더라. 아쉬웠다"고 답했다.
베이비복스는 이날 안티들의 공격과 불화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먼저 김이지는 "예전에 희진이와 은혜에 대한 루머가 있었다"며 운을 뗐다.
이희진은 "내가 막 은혜를 혼내고 때렸다고…"라고 억울함을 호소했고, 간미연은 “우리는 안티가 많아서 서로 보호해주려 했다”고 강조했다.
또 간미연은 안티들의 공격에 대해 "당시 나도 10대였고 어렸다. 지금은 괜찮지만 그땐 교복만 보면 무서웠다"며 당시를 돌아봤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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