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국적사 여객 2천254만명‥2019년의 96% 회복

정동욱 dwjung@mbc.co.kr 2024. 4. 10.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1분기 국적 항공사 이용객이 2천2백만 명을 넘어서며 코로나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8% 늘어난 것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분기의 96% 수준입니다.

특히 국제선 여객 수가 천5백만여 명으로 2019년 1분기의 95.2%에 달하며 지난해 1분기보다는 53% 넘게 급증했는데, 코로나가 끝나며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급증한 효과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올해 1분기 국적 항공사 이용객이 2천2백만 명을 넘어서며 코로나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를 보면 지난 1~3월 국적 항공사 여객 수는 2천253만 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8% 늘어난 것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분기의 96% 수준입니다.

특히 국제선 여객 수가 천5백만여 명으로 2019년 1분기의 95.2%에 달하며 지난해 1분기보다는 53% 넘게 급증했는데, 코로나가 끝나며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급증한 효과로 보입니다.

정동욱 기자(dw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87979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