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시세 110억 건물주였다‥월 임대수익 3700만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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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시세 110억 건물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부동산 유튜버 '꼬마빌딩 용식예성'은 '박민영의 100억 건물투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용식, 예성은 "박민영이 건물을 샀다. 개인 소유는 아니고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에 있는 박민영 씨 가족법인으로 소유하고 있는 건물이다. 건물임대업으로 등재됐고 건물을 매입하는 2018년 박민영 씨가 사내이사로 등재됐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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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민영이 시세 110억 건물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부동산 유튜버 '꼬마빌딩 용식예성'은 '박민영의 100억 건물투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용식, 예성은 "박민영이 건물을 샀다. 개인 소유는 아니고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에 있는 박민영 씨 가족법인으로 소유하고 있는 건물이다. 건물임대업으로 등재됐고 건물을 매입하는 2018년 박민영 씨가 사내이사로 등재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2018년 4월에 43억 8천 5백, 평당 가치로 따지면 평당 3400만원 정도에 계약을 했다. 6월에 잔금을 치르자마자 바로 신탁을 맡겨서 신축을 하셔가지고 2020년 1월에 보존등기를 하셨다. 30억을 채권 최고액으로 설정된 게 확인됐다. 그렇게 되면 실대출은 25억인 것으로 보인다. 연면적인 약 408평 정도 되는 건물이다 보니까 2018년 당시 시공비가 평당 600만원 정도 들었다고 본다. 그렇게 가정해보면 시공비는 24억 들었다고 본다. 아마 신탁을 해지하면서 시공비가 되는 정도 대출을 등기로 이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모텔 건물을 허물고 새로운 건물을 지은 가운데 "지하 1층, 1층은 상가, 2, 3층은 오피스텔, 4~6층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지었다. 예상 임대료는 보증금 5억에 월 3700만원 정도이다. 연수익률은 추정매매가 110억, 평당 9천만 원 정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박민영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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