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장 인근서 모습 보인 '50억 클럽 의혹' 권순일 대법관 [TF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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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날인 10일 오전 권순일 전 대법관 부부가 서울 용산구의 한 카페 앞에서 발레파킹 맡긴 차량을 기다리고 있다.
권순일 전 대법관은 이날 부인과 함께 서울 용산구의 한 투표소 인근 카페 앞에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받고 있는 권 전 대법관은 지난달 21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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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날인 10일 오전 권순일 전 대법관 부부가 서울 용산구의 한 카페 앞에서 발레파킹 맡긴 차량을 기다리고 있다.
권순일 전 대법관은 이날 부인과 함께 서울 용산구의 한 투표소 인근 카페 앞에서 모습을 보였다. 권 전 대법관은 발레파킹 맡긴 차량을 받아 부인과 함께 탑승 후 자리를 떠났다.
한편,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받고 있는 권 전 대법관은 지난달 21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았다.
권 전 대법관은 '정영학 녹취록'에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50억클럽' 중 한 명으로 언급한 인물로 퇴임 직후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로 등록하지 않고 화천대유자산관리 법률 고문으로 활동해 변호사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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