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장 인근서 모습 보인 '50억 클럽 의혹' 권순일 대법관 [TF포착]

박헌우 2024. 4. 10.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날인 10일 오전 권순일 전 대법관 부부가 서울 용산구의 한 카페 앞에서 발레파킹 맡긴 차량을 기다리고 있다.

권순일 전 대법관은 이날 부인과 함께 서울 용산구의 한 투표소 인근 카페 앞에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받고 있는 권 전 대법관은 지난달 21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날인 10일 오전 권순일 전 대법관 부부가 서울 용산구의 한 카페 앞에서 발레파킹 맡긴 차량을 기다리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날인 10일 오전 권순일 전 대법관 부부가 서울 용산구의 한 카페 앞에서 발레파킹 맡긴 차량을 기다리고 있다.

권순일 전 대법관은 이날 부인과 함께 서울 용산구의 한 투표소 인근 카페 앞에서 모습을 보였다. 권 전 대법관은 발레파킹 맡긴 차량을 받아 부인과 함께 탑승 후 자리를 떠났다.

한편,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받고 있는 권 전 대법관은 지난달 21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았다.

권 전 대법관은 '정영학 녹취록'에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50억클럽' 중 한 명으로 언급한 인물로 퇴임 직후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로 등록하지 않고 화천대유자산관리 법률 고문으로 활동해 변호사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