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밀경작 집중 단속…소량 새 기준 마련
유승용 2024. 4. 10. 10:51
[KBS 광주]양귀비 50주 미만 밀경작에 대해 새로운 단속 기준이 마련됩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7월까지 어촌과 섬 지역을 중심으로 양귀비와 대마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며 50주 미만 밀경작에 대해서는 경미범죄 심사제도를 활용하도록 새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11월까지는 바닷길을 통해 밀반입되는 마약류 유통과 투약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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