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완도 신지면에 바다숲 1.59㎢ 조성
김광진 2024. 4. 10. 10:51
[KBS 광주]완도군과 효성그룹,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가 업무 협약을 맺고 신지면 해역에 바다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바다숲을 조성할 해역은 완도 신지면 동고리 해역 1.59㎢로 오는 2027년까지 해조류와 잘피 등으로 구성된 복합 숲을 만들게 됩니다.
사업비는 13억원으로 국비와 효성 그룹이 절반씩 부담합니다.
이번 바다숲 조성 사업은 기업의 탄소 중립과 ESG 실천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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