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만재도 주상절리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허재희 2024. 4. 10. 10:51
[KBS 광주]신안군의 만재도 주상절리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신안 만재도 주상절리'는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 결과 육각기둥이 뚜렷하고 수평으로 발달한 절리와 해안침식지형이 잘 어우러져 경관이 뛰어납니다.
신안군은 경관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재청에서 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됐다며 , 30일 간의 예고 기간을 거친 후 지정고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허재희 기자 (to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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