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혼' 최동석, ♥아들바보 진심 "미치게 귀여워 죽을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최동석은 9일 아들과 함께 보낸 인증샷을 공개하고 "하루 종일 애들 케어하고 정신없어 내 일을 할 수 없지만 예전에도 그랬듯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내 존재의 의미가 느껴진다 다인이 교복 수선한 걸 찾고 이 뽑는 게 무섭다는 이안이를 달래는 순간에도 이 생명체들이 내 아이들이라는 게 너무나 큰 행복감을 주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최동석은 9일 아들과 함께 보낸 인증샷을 공개하고 "하루 종일 애들 케어하고 정신없어 내 일을 할 수 없지만 예전에도 그랬듯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내 존재의 의미가 느껴진다 다인이 교복 수선한 걸 찾고 이 뽑는 게 무섭다는 이안이를 달래는 순간에도 이 생명체들이 내 아이들이라는 게 너무나 큰 행복감을 주네"라고 전했다.
이어 "낮에 먹은 주꾸미볶음 때문인지 정신없이 이리 뛰고 저리 뛰어서인지 갈증이 몰려오지만 세라메이트 한잔 들이키고 또 이 매력덩어리들이랑 부대껴봐야지"라며 "인친이 따님 살 많이 빠졌다고 해서 기분 좋았지만 건강하게 다이어트 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에 더 기분 좋은 저녁. 모두들 오늘밤은 행복했으면..."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사진에서 최동석은 함께 차려먹은 음식도 공유했고 "집에서 이를 뺄까 말까 고민하던 내새끼 미치게 귀여워 죽을뻔"이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2세 한예슬 고백 "요즘 MZ들이" 급 현타왔네 - 스타뉴스
- '파경' 서인영 "남친보다 명품백" 에르메스 포기 못해 - 스타뉴스
- 애엄마 맞아? 손연재 리즈 미모 "53일만에 외출" - 스타뉴스
- 김희정, '원빈 조카' 잊자..섹시美 폭발 '수영복 여신' - 스타뉴스
- '재혼' 류시원 "내 와이프 19살 연하" 외모 보니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
- '트롯 여제' 입증..송가인, 170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