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혼' 최동석, ♥아들바보 진심 "미치게 귀여워 죽을뻔"

윤상근 기자 2024. 4. 10.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최동석은 9일 아들과 함께 보낸 인증샷을 공개하고 "하루 종일 애들 케어하고 정신없어 내 일을 할 수 없지만 예전에도 그랬듯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내 존재의 의미가 느껴진다 다인이 교복 수선한 걸 찾고 이 뽑는 게 무섭다는 이안이를 달래는 순간에도 이 생명체들이 내 아이들이라는 게 너무나 큰 행복감을 주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최동석

KBS 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최동석은 9일 아들과 함께 보낸 인증샷을 공개하고 "하루 종일 애들 케어하고 정신없어 내 일을 할 수 없지만 예전에도 그랬듯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내 존재의 의미가 느껴진다 다인이 교복 수선한 걸 찾고 이 뽑는 게 무섭다는 이안이를 달래는 순간에도 이 생명체들이 내 아이들이라는 게 너무나 큰 행복감을 주네"라고 전했다.

이어 "낮에 먹은 주꾸미볶음 때문인지 정신없이 이리 뛰고 저리 뛰어서인지 갈증이 몰려오지만 세라메이트 한잔 들이키고 또 이 매력덩어리들이랑 부대껴봐야지"라며 "인친이 따님 살 많이 빠졌다고 해서 기분 좋았지만 건강하게 다이어트 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에 더 기분 좋은 저녁. 모두들 오늘밤은 행복했으면..."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사진에서 최동석은 함께 차려먹은 음식도 공유했고 "집에서 이를 뺄까 말까 고민하던 내새끼 미치게 귀여워 죽을뻔"이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사진=최동석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