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위키, 단이틀 당신만을 위한 프라이빗조향 클래스 개설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니치향수 브랜드 센트위키(대표 김혜은)는 오는13일~14일 단 이틀 나만의향기를 조향하는 이른바 '프라이빗 조향' 클래스를 개설한다.

이번 센트위키의 프라이빗조향 클래스는 나만의 비밀향기를 만드는 4단계 과정 즉 200여개 향료시향(내가 좋아하는 향기를 찾기), 1:1 맞춤 조향가이드(향의 조합에 따른 조향실험), 나만의향수디자인(레터링, 스티커활용셀프디자인), 향기레시피제공(조향샘플 및 완성 레시피 제공)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무신사판매향수 사은품 및 온라인 조향클래스 증정, '향기를 담아씁니다' 향기 에세이 증정과 스튜디오촬영, 무료주차와 다과가 마련됐다. 

센트위키 김혜은 대표는 이번 프라이빗조향 클래스 관련해서 "일반공방과 달리 이번 저희 프라이빗조향은 200여개의 오리지널향료를 사용하고 30회이상 최대 3시간의 조향실험을, 또 일반공방이 민간자격인데 반해 국가인증자격 보유자의 클래스이고 모든 향료가 인증을 받아 안전에 중점을 뒀다"며 "무엇보다 공신력있는 대한민국 조향사의 5년동안 누적된 3천개의 향기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취향 분석 후 선별한 나만의 향기를 조향해 처음 조향을 시작해도 원하는 향기를 쉽게조향할수 있도록 안내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