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부부, 투표소 찾아 소중한 한 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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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0일 오전 9시30분 원현순 여사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소인 춘천시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를 마친 김진태 지사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새로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도민 모두 투표권을 행사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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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0일 오전 9시30분 원현순 여사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소인 춘천시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소를 찾은 김 지사는 선거 업무를 맡아 새벽부터 현장에서 근무 중인 투표소 종사자들을 격려하면서 “힘들더라도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말고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표현장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투표를 마친 김진태 지사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새로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도민 모두 투표권을 행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강원특별법 제3차 개정을 새로운 국회에 1호 법안으로 제출해 초당적으로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2월부터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운영하며 선거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10~11일 이틀간 투·개표 진행 상황 보고와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투·개표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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