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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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오는 12일부터 6월 21일까지 도내 15개 시군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
도에 따르면 이는 교통안전교육 이수를 위해 도로교통공단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운전면허 적성검사 대상자들이 불편을 덜 수 있도록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충남교통연수원 등과 협업한다.
지난 2019년 1월 1일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만75세 이상 운전면허 적성검사 주기 3년으로 단축, 적성검사/갱신 시 교통안전교육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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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오는 12일부터 6월 21일까지 도내 15개 시군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
도에 따르면 이는 교통안전교육 이수를 위해 도로교통공단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운전면허 적성검사 대상자들이 불편을 덜 수 있도록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충남교통연수원 등과 협업한다.
또 예산운전면허시험장 협조를 통해 교육을 종료한 뒤 운전면허 갱신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1월 1일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만75세 이상 운전면허 적성검사 주기 3년으로 단축, 적성검사/갱신 시 교통안전교육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다.
운전면허 갱신절차는 치매검사 후 교통안전교육 2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갱신된 면허증은 자택으로 우편 발송한다.
세부일정은 △4월 12일 홍성보건소 대회의실 △4월 19일 계룡노인종합복지관 △4월 26일 보령문화의전당 △4월 29일 부여문화원 소강당 △5월 10일 서천군청 대회의실 △5월 17일 당진시청 중회의실 △5월 20일 공주 충남교통연수원 △5월 24일 서산문화회관 소공연장 △5월 27일 아산시청 중회의실 △5월 31일 천안시청 대회의실 △6월 3일 태안교육문화센터 대강당 △6월 7일 청양문화에술회관 소공연장 △6월 10일 예산문화원 △6월 17일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 △6월 21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과 운전면허 갱신서비스로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 도로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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