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비대위 "정부와 어떤 협상 계획도 없어, 거짓 선동 강력 대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다면 협상에 나설 계획이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의협 비대위는 오늘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현 의협 비대위가 5월이 되기 전 정부와의 물밑 협상을 통해 이번 사태를 졸속으로 마무리하려 한다"는 선동을 하는 이들이 있다며 이는 결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다면 협상에 나설 계획이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의협 비대위는 오늘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현 의협 비대위가 5월이 되기 전 정부와의 물밑 협상을 통해 이번 사태를 졸속으로 마무리하려 한다"는 선동을 하는 이들이 있다며 이는 결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비대위는 현재 정부와 어떤 협상 계획도 없으며, 근거 없는 비방과 거짓 선동에 강력 대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비대위는 앞서 비대위원장직을 희망한 임현택 의협회장 당선인에 대해서도 언론에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전달하고 비대위의 해산을 요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또 의협 비대위의 중도 해산은 규정상 의협 대의원회 총회의 의결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고, 현재 남은 활동 기간이 3주 정도에 불과한 만큼 새 의협 집행부가 안정적으로 비대위 업무를 인수인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임소정 기자(wit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7976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22대 총선 투표율 오전 10시 기준 10.4%‥지난 총선보다 1%p 하락
- 국민의힘 "정부·여당 제대로 일할 수 있어야‥견제할 수 있는 의석 달라"
- 민주당 "대한민국 운명 투표에 달려‥정부·여당에 경종 울려야"
-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 인근서 투표 "한국 정치가 한국 전체 수준에 안 맞아"
- 의협 비대위 "정부와 어떤 협상 계획도 없어, 거짓 선동 강력 대처"
- 사전투표함 먼저 개표‥개표 초반 판세 사전투표가 좌우할 듯
- "군인 50명 갈게요, 과일도 사주세요"‥단체 예약한 행정보급관은 누구?
- [와글와글] 관공서에 배달된 '활꽃게'의 운명은?
- 일본 언론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내달 26∼27일 전후로 검토"
- 선관위 비상근무 돌입‥투표관리 13만 9천명·개표관리 7만 6천명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