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AI 활용 위기 가구 발굴 사업 선정
윤희정 2024. 4. 10. 10:38
[KBS 대구]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초기상담 구축사업'에 대구 수성구가 선정됐습니다.
수성구는 앞으로 인공지능 초기 상담 서비스를 도입해 위기 가구 상담과 발굴에 나섭니다.
이 사업은 단전과 단수, 공공요금 체납 등 19개 기관에서 입수한 45종 정보를 바탕으로 위기 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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