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투어, 5월 9일부터 나흘간 KPGA 클래식 개최

최태용 2024. 4. 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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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5월 9일부터 나흘간 전남 영암군 골프존 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코스에서 KPGA 클래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4시즌 다섯번째로 열리는 이 대회는 총상금 7억원, 우승 상금 1억4천만원을 걸고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다.

변형 스테이블포드는 앨버트로스는 8점,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을 얻고, 파는 0점,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모두 -3점으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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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 [KPGA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5월 9일부터 나흘간 전남 영암군 골프존 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코스에서 KPGA 클래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4시즌 다섯번째로 열리는 이 대회는 총상금 7억원, 우승 상금 1억4천만원을 걸고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다.

변형 스테이블포드는 앨버트로스는 8점,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을 얻고, 파는 0점,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모두 -3점으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기존 스테이블포드 방식에 비해 스코어에 따른 포인트 차가 크기 때문에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한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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