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진동 미더덕 축제 취소…불꽃낙화 진행
김민지 2024. 4. 10. 10:36
[KBS 창원]오는 19일부터 사흘 동안 열릴 예정이던 마산 진동 미더덕 축제가 취소됐습니다.
미더덕 축제위원회는 패류독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미더덕 축제를 취소하고, 진동 불꽃낙화 행사만 오는 20일 별도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창원 진동리 등 6개 연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패류독소가 검출됐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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