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3월의 골' 주인공...이번 시즌만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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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이번 시즌에만 4번째로 구단 자체 선정 '이달의 골' 주인공이 됐습니다.
토트넘은 어제(9일, 현지시간) 이달의 골 3월 수상자로 손흥민이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즌 EPL에서 15골을 넣어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지난해 9월과 10월, 12월에 이어 올해 3월까지 올 시즌에만 4차례 '이달의 골'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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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이번 시즌에만 4번째로 구단 자체 선정 '이달의 골' 주인공이 됐습니다.
토트넘은 어제(9일, 현지시간) 이달의 골 3월 수상자로 손흥민이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토트넘이 4-0으로 완승한 지난달 10일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후반 추가 시간에 터뜨린 팀의 세 번째 골이 이달의 골 투표에서 64%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습니다.
오른쪽 측면에서 데얀 쿨루세브스키가 보낸 낮은 크로스를 손흥민이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바로 오른발로 때려 골 그물을 흔들었습니다.
당시 경기에서 손흥민은 득점포 외에 도움도 2개를 작성, 팀이 대승을 거두는 데 앞장선 바 있습니다.
이번 시즌 EPL에서 15골을 넣어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지난해 9월과 10월, 12월에 이어 올해 3월까지 올 시즌에만 4차례 '이달의 골'을 차지했습니다.
[윤도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oloopp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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