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운용, `우리단기채권` 순자산 1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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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운용은 우리단기채권증권투자신탁이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단기채권의 순자산은 9일 1조원을 넘어섰다.
최근 공모펀드 시장 침체에도 우리하이플러스채권에 이어 1조 클럽에 합류하게 됐다.
김동환 우리자산운용 채권운용1본부장은 "안정적인 업황 속에서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는 기업들에 선별 투자하고 있다"며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적극적인 투자가 꺼려지거나 목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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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운용은 우리단기채권증권투자신탁이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단기채권의 순자산은 9일 1조원을 넘어섰다. 최근 공모펀드 시장 침체에도 우리하이플러스채권에 이어 1조 클럽에 합류하게 됐다.
이 상품은 채권과 기업어음, 단기사채 등 비교적 만기가 짧은 상품에 주로 투자해 이자수익을 쌓아가는 펀드다. 단기예금이나 MMF, CMA 등 단기금융상품을 찾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만기가 짧은 상품에 투자하기 때문에 원금 손실 위험이 최소화되면서도, 저평가된 우량 신용 채권에 투자해 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으로 다른 상품과 차별화했다.
김동환 우리자산운용 채권운용1본부장은 "안정적인 업황 속에서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는 기업들에 선별 투자하고 있다"며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적극적인 투자가 꺼려지거나 목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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