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가성비 잡은 `공구핫딜` 상품 100여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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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슈퍼는 지난 28일 창립 기념 'THE(더) 큰 세일'을 맞아 '공구핫딜' 상품을 100여개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 부문장은 "고물가 시기가 지속되면서 상품의 가격이 고객의 구매를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며 "공구핫딜 상품의 경우 용량은 늘리고 가격은 낮춰 가성비 장점이 매우 뛰어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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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슈퍼는 지난 28일 창립 기념 'THE(더) 큰 세일'을 맞아 '공구핫딜' 상품을 100여개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공구핫딜은 데마트와 슈퍼가 파트너사와 협업해 단독으로 기획한 가성비 브랜드다. 이들 상품은 기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던 상품들의 용량을 대폭 늘리거나 가격을 20% 이상 낮춰 제작해, 기존 상품 대비 가격 메리트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구핫딜 상품은 즉석밥, 견과류, 휴지 등 인기 먹거리와 생필품 위주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CJ 작은햇반(130gx10입)'을 8250원에 판매한다.
또 '공구핫딜 호두(1㎏)'는 샐러드나 요거트, 디저트 등 건강식에 많이 활용되는 트렌드에 맞춰 대용량으로 준비된 단독 기획 상품이다. 이와함께 식용유, 간장, 두부, 콩나물 등 주요 식재료 또한 공구핫딜로 출시해 선보인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 부문장은 "고물가 시기가 지속되면서 상품의 가격이 고객의 구매를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며 "공구핫딜 상품의 경우 용량은 늘리고 가격은 낮춰 가성비 장점이 매우 뛰어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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