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전천 제방길’ 주·야간 벚꽃 명소 주목

[KBS 강릉]동해시 전천 제방길이 주·야간 벚꽃 명소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전천 북평교~폐철교 800미터 구간과 전천교~청운교 800미터 구간에 최근 LED 경관 조명 등을 설치해, 벚꽃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는 관광객 편의 제공 등을 위해 제방길 인근에 새로 만든 폐철교 산책로와 쉼터, 장미터널, 전망대 등을 이번 주말 개방할 계획입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