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국가안보 융합학과 박사과정 신규 개설

이재현 2024. 4. 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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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는 국가안보융합학과의 박사과정을 신규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안보정책학 및 방위사업학 등 2개 과정이다.

최기일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불안정한 국제정세와 더불어 신흥안보의 위협에 대비해 미래 국방을 책임질 안보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박사 과정을 신설했다"고 말했다.

국가안보융합학과 박사과정 입학 모집은 오는 5월 7일부터 2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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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정책·방위사업학 5월 7일∼21일 원서접수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상지대학교는 국가안보융합학과의 박사과정을 신규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사과정 모집 [상지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안보정책학 및 방위사업학 등 2개 과정이다.

상지대는 학부 내에 군사학과와 법률행정학과를 운영 중이다.

평화안보·상담심리대학원 안보학전공 석사과정에는 50여명의 대학원생이 재학 중이다.

2020년 도내 최초로 신설한 군사학과 1기생 전원이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교로 선발되기도 했다.

최기일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불안정한 국제정세와 더불어 신흥안보의 위협에 대비해 미래 국방을 책임질 안보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박사 과정을 신설했다"고 말했다.

국가안보융합학과 박사과정 입학 모집은 오는 5월 7일부터 21일까지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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