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비스포크 AI 스팀` 고객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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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9일부터 서비스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비스포크 AI 스팀 신제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비스포크 AI 스팀에 국내 최초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 인공지능(AI) 기반 사물 인식 등 신기술이 대거 접목됨에 따라 엔지니어의 기술 역량을 높여 신속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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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9일부터 서비스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비스포크 AI 스팀 신제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비스포크 AI 스팀에 국내 최초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 인공지능(AI) 기반 사물 인식 등 신기술이 대거 접목됨에 따라 엔지니어의 기술 역량을 높여 신속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경기 수원 '삼성전자 CS아카데미'에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엔지니어들은 비스포크 AI 스팀 특장점, 분해·조립, 스마트싱스를 활용한 진단 방법 등을 실습을 통해 학습한다.
이 외에 로봇청소기 기술강사들이 전국 서비스 거점을 순회하며 엔지니어들에게 신제품의 주요 기능과 진단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찾아가는 교육'도 진행하며, 온라인 교육도 병행한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서비스 엔지니어의 기술 역량을 꾸준히 향상시켜 고객이 비스포크 AI 스팀을 최대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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