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자체 최고 순위 경신…美 '빌보드 200'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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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제이홉은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볼륨1'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5위로 진입했다.
제이홉은 '호프 월드'(2018년)와 첫 솔로 앨범 '잭 인더 박스'(2022년)에 이어 3연속으로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렸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1위), '디지털 송 세일즈'(5위), '글로벌(미국 제외)'(38위), '글로벌 200'(84위) 등 여러 차트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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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빌보드는 9일 최신차트(4월 13일 자)를 발표했다. 제이홉은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볼륨1'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5위로 진입했다.
제이홉은 '호프 월드'(2018년)와 첫 솔로 앨범 '잭 인더 박스'(2022년)에 이어 3연속으로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렸다. 자체 최고 순위도 경신했다.
이 외 각종 차트에서 선전했다. '호프 온 더 스트리트 볼륨1'은 '월드 앨범'에서 1위를 차지했다.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나란히 2위에 자리했다.
타이틀곡 '뉴런' 인기도 뜨겁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1위), '디지털 송 세일즈'(5위), '글로벌(미국 제외)'(38위), '글로벌 200'(84위) 등 여러 차트에 포진했다.
앨범 수록곡의 인기도 돋보인다. 특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뉴런'을 필두로 '아이 원더', '온 더 스트리트', '아이 돈 노', '왓 이프'가 1~5위를 휩쓸었다.
수록곡 '아이 원더'는 정국이 피처링에 참여한 곡이다. 국내외 아미(팬덤명)를 향한 마음을 담았다. '디지털 송 세일즈'(12위), '글로벌(미국 제외)'(132위)에 들었다.
한편 '호프 온 더 스트리트 볼륨1'은 스트리트 댄스를 소재로 한 음반이다.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제이홉의 역량을 담았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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