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1분기 관광객 25만 명 집계…지난해보다 늘어

김민아 2024. 4. 10.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항만공사(IPA)가 올해 1분기 인천항을 이용한 국내외 관광객이 25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4만6천 명보다 71% 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배편을 통한 관광객이 늘어난 이유에 대해 해운업계는 올해 월드 크루즈와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선종별 관광객 수는 한중 국제카페리가 10만9천 명, 크루즈 6천 명, 연안여객선 13만4천 명 등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IPA)가 올해 1분기 인천항을 이용한 국내외 관광객이 25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4만6천 명보다 71% 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배편을 통한 관광객이 늘어난 이유에 대해 해운업계는 올해 월드 크루즈와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선종별 관광객 수는 한중 국제카페리가 10만9천 명, 크루즈 6천 명, 연안여객선 13만4천 명 등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민아 기자 (km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