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대한민국과 강원도 미래 달린 선거, 현명한 선택 바란다”

김덕형 2024. 4. 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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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지사가 10일 춘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22대 총선에 한 표를 행사했다.

김 지사는 이날 배우자인 원현순 여사와 함께 22대 총선 투표소인 춘천시 자원봉사센터를 찾았다.

그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뿐만 아니라 새로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며 "유권자들이 꼭 투표에 참여해 현명한 선택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강원도는 첨단산업과 행정·재정, 교육, 관광·문화 등 70개 특례를 추가한 3차 개정안을 22대 국회에 발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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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10일 춘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배우자 원현숙 씨와 함께 투표하고 있다. 유희태

김진태 강원지사가 10일 춘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22대 총선에 한 표를 행사했다.

김 지사는 이날 배우자인 원현순 여사와 함께 22대 총선 투표소인 춘천시 자원봉사센터를 찾았다.

그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뿐만 아니라 새로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며 “유권자들이 꼭 투표에 참여해 현명한 선택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내일이면 당선자분들이 결정된다. 우리 강원도가 새 국회 1호 법안으로 제출하기로 한 강원특별자치도법 3차 개정안 발의에 여야를 떠나 초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6월 출범했다. 현행 강원특별법은 국방과 산림, 환경, 농지 등 4대 규제 완화를 담고 있다. 강원도는 첨단산업과 행정·재정, 교육, 관광·문화 등 70개 특례를 추가한 3차 개정안을 22대 국회에 발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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