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암시' 보아, SNS 글 전부 삭제···팬들 걱정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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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은퇴를 암시하는 게시글을 올린 가운데 SNS 계정의 모든 게시글을 삭제했다.
10일 기준 보아의 SNS 계정에는 게시물 전부가 없어졌다.
앞서 지난 6일 보아는 "이제 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라는 말을 올리며 은퇴를 암시했고 이에 수많은 보아의 팬들이 걱정 섞인 반응을 보였다.
이때 보아는 SNS를 통해 "걱정하지 말라. 내 입술은 안녕하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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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은퇴를 암시하는 게시글을 올린 가운데 SNS 계정의 모든 게시글을 삭제했다.
10일 기준 보아의 SNS 계정에는 게시물 전부가 없어졌다. 앞서 지난 6일 보아는 "이제 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라는 말을 올리며 은퇴를 암시했고 이에 수많은 보아의 팬들이 걱정 섞인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보아는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출연한 이후 연기와 외모를 비난하는 악성 댓글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이때 보아는 SNS를 통해 "걱정하지 말라. 내 입술은 안녕하다"라고 반박했다. 지난달 29일에는 SNS를 통해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 해서 살 좀 찌우면 돼지 같다 그러고"라며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마"라고 악플러들을 저격하기도 했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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