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총선 후보들에게 "젖먹던 힘까지 총동원해 투표 독려 매진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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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후보자들에게 "젖먹던 힘까지 총동원하여 투표 독려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비대위원장은 오늘 새벽 '후보들에게 드리는 마지막 비상 요청'이라는 공지문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지금 전국 선거구 곳곳에서 불과 수백 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며 "어느 당의 지지자들이 더 많이 투표장으로 나오느냐에 따라 총선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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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후보자들에게 "젖먹던 힘까지 총동원하여 투표 독려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비대위원장은 오늘 새벽 '후보들에게 드리는 마지막 비상 요청'이라는 공지문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지금 전국 선거구 곳곳에서 불과 수백 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며 "어느 당의 지지자들이 더 많이 투표장으로 나오느냐에 따라 총선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지지자들이 가족과 친구들의 손을 잡고 투표장에 나올 수 있도록 후보자들께서 지역의 조직력을 총동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본투표에서 결집하면 위대한 국민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마지막 한 사람까지 모두 투표장에 나올 수 있도록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8795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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