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양숙 여사 투표, 사위 곽상언 묻자…"아이고 잘됐으면 좋겠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4. 4. 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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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가 10일 오전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인근 한빛도서관 다목적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권 여사는 "투표에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한 뒤 서울 종로구에 출마한 사위 곽상언 후보에 대해 묻자 "아이고 잘됐으면 좋겠다"고 짧게 말했다.
권 여사는 "시골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인사한 후 봉하마을 자택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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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가 10일 오전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인근 한빛도서관 다목적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권 여사는 "투표에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한 뒤 서울 종로구에 출마한 사위 곽상언 후보에 대해 묻자 "아이고 잘됐으면 좋겠다"고 짧게 말했다.
권 여사는 "시골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인사한 후 봉하마을 자택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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