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승용차 위로 통신용 전봇대 넘어져… 3명 부상

오성택 2024. 4. 10.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달리던 승용차 보닛 위로 전봇대가 넘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부산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3분쯤 부산 기장군 일광읍 칠암리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를 통신용 금속 전봇대(강관주)가 덮쳤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0대 여성 A씨가 실신하는 등 탑승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로변에 세워져 있던 통신용 전봇대가 넘어진 원인을 파악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달리던 승용차 보닛 위로 전봇대가 넘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10일 부산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3분쯤 부산 기장군 일광읍 칠암리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를 통신용 금속 전봇대(강관주)가 덮쳤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0대 여성 A씨가 실신하는 등 탑승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로변에 세워져 있던 통신용 전봇대가 넘어진 원인을 파악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