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백종원 김치찌개라면 하루 만에 3만개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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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282330)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손잡고 만든 김치찌개라면이 출시 하루 만에 3만 개가 팔렸다고 10일 밝혔다.
황보민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최근 편의점에서 저렴하고 간편한 한 끼 식사로 라면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며 업계에서 차별화 상품 개발에 더욱 힘을 싣고 있는 중"이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과 니즈에 맞춘 제품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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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BGF리테일(282330)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손잡고 만든 김치찌개라면이 출시 하루 만에 3만 개가 팔렸다고 10일 밝혔다.
CU는 최근 런치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편의점 라면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제품을 출시했다. 실제로 CU의 지난해 라면 매출 신장률은 전년 대비 23.7% 늘었다.
CU는 지난해 12월 서울 마포구 홍대에 업계 최초 라면 특화 편의점인 ‘라면 라이브러리’를 열기도했다. 국내외 인기 라면 총 230여 종을 모아 놓은 것이 특징이다.
황보민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최근 편의점에서 저렴하고 간편한 한 끼 식사로 라면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며 업계에서 차별화 상품 개발에 더욱 힘을 싣고 있는 중”이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과 니즈에 맞춘 제품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진 (noretur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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