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더투데이] "학교 운동장이 물바다?" 1980년대 학교 운동장
윤영균 2024. 4. 10.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즘은 학교 운동장에 잔디나 우레탄을 깐 곳이 적지 않지만 198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야말로 그냥 '흙바닥'에서 학생들은 뛰어다녀야 했고, 럭비처럼 격렬한 운동을 하는 학생들은 흙먼지 속에서 뒹굴어야 했습니다.
비라도 오면 상황이 더했는데요, 물이 제대로 빠지지 않아 비 오는 날 축구라도 하면 물이 그야말로 운동장 위에 동동 떠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라도 오면 물이 빠지지 않던 1980년대 학교 운동장 모습
요즘은 학교 운동장에 잔디나 우레탄을 깐 곳이 적지 않지만 198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야말로 그냥 '흙바닥'에서 학생들은 뛰어다녀야 했고, 럭비처럼 격렬한 운동을 하는 학생들은 흙먼지 속에서 뒹굴어야 했습니다. 비라도 오면 상황이 더했는데요, 물이 제대로 빠지지 않아 비 오는 날 축구라도 하면 물이 그야말로 운동장 위에 동동 떠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1981년 평리중학교 럭비부 훈련과 1982년 한일 친선 고교 하키대회, 1988년 경산고 럭비부 훈련과 1989년 성주여중고 하키팀 훈련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