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노래, 신선한 충격"…컴백 앞둔 보이넥스트도어의 타이틀곡 첫인상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신보 타이틀곡을 접했을 때의 강렬한 첫인상을 전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10일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타이틀곡 '어스, 윈드 & 파이어(Earth, Wind & Fire)'에 대한 첫인상을 전하며 컴백 기대감을 자극했다.
성호는 "전개가 쉴 새 없이 바뀌어서 재미있는 곡"이라고 말했고, 리우는 "첫인상이 강렬했다. 중독성 있으면서 따라 하고 싶어지는 후렴구가 좋았다"라며 후렴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명재현은 "새로웠다. 곡을 듣는 순간 빨리 랩을 쓰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태산은 "신기한 노래다"라는 짧은 소감으로 신곡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고, 이한은 "콘셉트나 의상 등 구체적인 비주얼이 어떻게 입혀질지 기대됐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운학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우리에게 딱 어울리는 곡을 찾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에 앞서 보이넥스트도어는 9일 오후 9시 미니 2집 '하우?(HOW?)' 트레일러 필름 촬영장에서 찍은 단체 컷 1장, 개인 컷 6장을 공개했다. 이 콘텐츠는 스쿨룩 차림의 멤버들이 한집에 모여 노는 것 같은 '찐친 케미'를 담았다. 개인 컷은 6인 6색 매력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클로즈업 구도로 훈훈한 비주얼을 강조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어스, 윈드 & 파이어(Earth, Wind & Fire)'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미니 2집 '하우?(HOW?)'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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