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10일 뉴스특보 6부
■ 9시 투표율 6.9%…21대보다 1.1%p↓
22대 총선 본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은 6.%9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1대 총선보다 1.1%p 낮은 수치입니다.
■ 투표소마다 유권자 '발길'…신분증 지참해야
전국 1만 4천여 곳의 투표소에는 이른 새벽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전투표와 달리 지정된 투표소를 찾아야 하고,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 여 "비리세력 막아야"…민주 "정권 심판"
국민의힘은 비리 연루 세력들이 단단히 결집했다며 투표를 통해 나라가 무너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무능한 정부 여당에 경종을 울려달라며, 투표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당선자 내일 새벽 1~2시 윤곽…비례는 5시쯤
격전지 당선자는 내일 새벽 1~2시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 가장 긴 투표용지를 수개표로 확인하는 비례대표의 경우, 내일 오전 5시 무렵은 돼야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선거일 구름 많고 포근…낮 기온 20도 안팎
투표소로 향하는 길, 날씨로 인한 큰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한낮의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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