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홍 행정부지사, 경상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도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경북도는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지난 9일 경상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대구시 중구 소재)을 방문해 응급환자에 대한 전원 상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운영을 당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부지사는 경상권 광역 응급의료상황실장으로부터 상황실 운영 상황과 응급 환자 전원 상황과 발생 시 대응 절차 등에 대한 설명과 애로사항을 듣고 상황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민 생명 보호 최선 다해 줄 것 당부, 관계자들 격려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 도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경북도는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지난 9일 경상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대구시 중구 소재)을 방문해 응급환자에 대한 전원 상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운영을 당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부지사는 경상권 광역 응급의료상황실장으로부터 상황실 운영 상황과 응급 환자 전원 상황과 발생 시 대응 절차 등에 대한 설명과 애로사항을 듣고 상황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부지사는 "경상권 광역 응급상황실 근무자들이 사명감으로 응급환자가 적시에 전원 돼 치료받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지난 3월 4일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 진료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대응 응급의료 상황실'을 수도권에 임시 개소해 수도권·충청권·경상권·전라권 응급환자 전원을 지원했다.
또 지난 1일부터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원 업무 효율화를 위해 지역별 광역 상황실로 전환해 4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경상권 광역 응급의료 상황실은 경북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울산, 경남을 담당하는 전원 컨트롤 타워로서 24시간 운영되고, 상황 의사 1명과 상황 요원 3~4명이 한 조로 교대 근무를 한다.
응급실에서 진료 중인 환자의 전원이 필요한 경우 해당 응급실의 의료진이 광역 상황실에 전원 지원을 요청하면, 환자의 중증도, 해당 병원의 최종치료 가능여부 및 병원 역량 등을 고려해 권역 내 수용 가능한 병원을 연계한다.
한편 도는 지난 5일 행정부지사 주재로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지역응급의료센터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협의체 운영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도민이 안심하고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