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강원 9시 투표율 7.6%…21대 대비 1.3%p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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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본투표가 치러지는 10일 오전 9시 기준 강원지역 투표율은 7.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강원지역 전체 유권자 133만1959명 중 10만1564명(7.6%)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6.9%로 0.7%p 높았으며 지난 21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각 기준 투표율(8.9%) 보다 1.3%p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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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본투표가 치러지는 10일 오전 9시 기준 강원지역 투표율은 7.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강원지역 전체 유권자 133만1959명 중 10만1564명(7.6%)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6.9%로 0.7%p 높았으며 지난 21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각 기준 투표율(8.9%) 보다 1.3%p 낮은 수치다.
지역별 투표율은 철원군(11.2%), 양양군 (10.5%), 고성군 (10.4%) 순으로 가장 높았고 저조한 곳은 태백시(5.7%), 원주시(6.6%), 춘천시(6.8%) 순으로 기록됐다.
이번 선거는 이날 오후 6시까지 도내 664곳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투표할 때는 반드시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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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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