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한민국 운명, 소중한 한 표에 달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칠승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민생을 외면하고 민의를 거부한 정권을 투표로 심판해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세워달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주권인 투표는 민심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에 경고를 보내며, 파탄 난 민생과 경제에 생기를 불어넣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민주당은 겸손한 자세로 국민 여러분의 승리를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총선 본 투표일인 오늘(10일) "대한민국의 운명이 오늘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에 달려있다"고 호소했습니다.
권칠승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민생을 외면하고 민의를 거부한 정권을 투표로 심판해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세워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은 지난 13일간 국민과 함께한 여정을 통해 오만과 불통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확인했다"며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부와 여당에 경종을 울려달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주권인 투표는 민심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에 경고를 보내며, 파탄 난 민생과 경제에 생기를 불어넣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민주당은 겸손한 자세로 국민 여러분의 승리를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공동취재,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뉴스딱] 청소하던 중 '심폐소생술'…시민 구한 영웅 정체
- 편의점 근무 첫날 970만 원 빼돌린 20대 알바 구속
- 벚꽃 만개한 와중 "저 나무 왜 저래"…전국에 나타난 현상
- 창덕궁 불탈 뻔…담배 피우고 라이터로 방화 시도한 남성 적발
- 성인 걸음 3배 속도 밀려온다…공포의 '갯벌 고립' 생존 요령
- 짙은 어둠 깔리자 울며 환호성…미국 홀린 개기일식 '우주쇼'
- 60대 이상, 2030 첫 추월…20대·60대 남성 표심이 변수
- "내년에 인간 능가한다"…'오픈AI 원년 멤버' 머스크 깜짝 예언
- '정국 흐름' 좌우할 의석 수…22대 국회 미리 짚어보니
- '반도체 잡아라' 파격 보조금…"우리도 과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