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가족캠프 27~28일 '사적지 투어·골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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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참여해 5·18민주화운동을 체험할 수 있는 캠프가 운영된다.
광주시5·18민주화운동교육관은 27~28일 1박 2일동안 광주·전남지역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5·18가족캠프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5·18가족캠프는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를 포함한 가족이면 참가(선착순 12가족)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5·18교육관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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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가족들이 참여해 5·18민주화운동을 체험할 수 있는 캠프가 운영된다.
광주시5·18민주화운동교육관은 27~28일 1박 2일동안 광주·전남지역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5·18가족캠프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5·18가족캠프는 민주화운동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사적지 투어와 방 탈출 게임, 가족 골든벨 등 다양한 놀이로 구성됐다.
또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역시 5·18을 경험하지 않음에 따라 5월 정신을 자녀와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5·18가족캠프는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를 포함한 가족이면 참가(선착순 12가족)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5·18교육관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캠프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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