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경남 오전 9시 7.9%…21대보다 0.7%p↓

한송학 기자 2024. 4. 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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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0일 오전 9시 경남의 투표율은 7.9%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남의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체 유권자 277만 9542명 중 21만9107명이 본투표에 참여해 7.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21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각 경남지역 사전투표율(8.6%)보다 0.7%포인트(p) 낮은 수치다.

도내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창원마산회원구 9.4%, 가장 낮은 지역은 창녕군 6.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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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산회원 9.4% 최고…창녕군 6.5% 최저
10일 거제시 양지초등학교 장평동 제2투표소 앞에서 유권자들이 대기하고 있다.2024.4.10/뉴스1 강미영 기자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0일 오전 9시 경남의 투표율은 7.9%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남의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체 유권자 277만 9542명 중 21만9107명이 본투표에 참여해 7.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21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각 경남지역 사전투표율(8.6%)보다 0.7%포인트(p) 낮은 수치다.

도내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창원마산회원구 9.4%, 가장 낮은 지역은 창녕군 6.5%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투표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사전투표와 달리 본투표는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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