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울산 오전 9시 6.8%…21대보다 1.6%p 낮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 날인 10일 오전 9시 현재 울산지역의 투표율은 6.8%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우편·관내사전 투표인를 제외한 울산지역 투표인 64만9995명 중 6만3453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6.8%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시각 전국 평균 투표율 6.9%보다 0.1%p 낮고, 지난 21대 총선 울산 투표율 8.4%보다는 1.4%p 낮은 수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 날인 10일 오전 9시 현재 울산지역의 투표율은 6.8%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우편·관내사전 투표인를 제외한 울산지역 투표인 64만9995명 중 6만3453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6.8%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시각 전국 평균 투표율 6.9%보다 0.1%p 낮고, 지난 21대 총선 울산 투표율 8.4%보다는 1.4%p 낮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중구가 7.2%로 가장 높고, 북구가 6.2%로 가장 낮았다.
각 구·군별 투표자 수는 △중구 1만2976명(7.2%) △남구 1만8040명(6.8%) △동구 8747명(6.9%) △북구 1만832명(6.2%) △울주군 1만2858명(6.8%)이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울산 269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선거인별 지정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지정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 또는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