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CI·홈페이지 전면 개편...전속 모델은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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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145020)은 '당신을 빛나게 하는 힘'(Power That Makes You Shine)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에 맞춰 CI와 공식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고 9일 밝혔다.
CI는 다양성ㆍ융합ㆍ글로벌을 의미했던 기존 푸른색 심볼은 그대로 유지하되, 인류의 건강과 아름다움에 기여하고자 하는 휴젤의 의지와 대담함을 강조하기 위해 원의 형태와 색상을 보다 간결하고 선명하게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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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145020)은 ‘당신을 빛나게 하는 힘’(Power That Makes You Shine)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에 맞춰 CI와 공식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고 9일 밝혔다.
CI는 다양성ㆍ융합ㆍ글로벌을 의미했던 기존 푸른색 심볼은 그대로 유지하되, 인류의 건강과 아름다움에 기여하고자 하는 휴젤의 의지와 대담함을 강조하기 위해 원의 형태와 색상을 보다 간결하고 선명하게 변경했다.
기존 계열사들의 CI 또한 휴젤의 CI를 기본으로 변경 작업을 진행해 통일성을 확보하고 그룹사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했다. 새롭게 도입된 CI는 휴젤 본사 및 해외 법인, 휴젤 계열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광고·홍보물, 임직원 메일 및 명함 등 모든 대내외 소통 창구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홈페이지는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럽게 개편했다. 정보 성격에 맞춰 상단 메뉴를 재구성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과 레이아웃을 변경했다. 메인 화면에 메뉴들을 썸네일 형태로 배치해 동선을 최소화했다. 메뉴별 하위 콘텐츠들은 주요 성과 위주로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기술했다.
창사 이래 최초로 기업 모델도 선정했다. 독보적인 고급스러움과 신비로운 이미지를 지닌 배우 이나영과 함께 기업 화보 및 영상,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며 휴젤이 지향하는 에스테틱 철학을 국내외 시장에 전달할 예정이다.
휴젤 관계자는 “미국 진출을 발판 삼아 또 한 번의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이라며 “슬로건 및 CI, 홈페이지 개편을 기점으로 소비자,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진희 (saden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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