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 8.5t 트럭끼리 충돌…60대 운전사 심정지
김광태 2024. 4. 10. 09:05
9일 오후 11시 16분께 경남 창녕군 대지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대구방향 창녕나들목(IC) 부근 2차로를 주행하던 8.5t 트럭이 앞서 달리던 또 다른 8.5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뒤에서 주행하던 8.5t 트럭 운전사 A(68)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만취 운전자 한밤중 SUV 몰고 주점 `꽝`…13명 병원 이송
- "내일 그 중학교에 칼부림" 협박글 올린 10대…IP 추적으로 붙잡혀
- ‘광우병 발언’ 김미화, 눈가 훔치며 ‘한탄’…“직업이 사회자인데 카페하고 앉아있어”
- 교차로서 시속 134㎞로 구급차 `꽝` 5명 사상…운전자 징역 5년
- 유튜버에 미성년자 성매매 들키자 뺑소니 후 도주…CCTV에 찍힌 상황 보니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