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10일 0.575%↑

중국의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이 금 보유량을 17개월 연속으로 늘렸으나, 이번 달에는 증가 폭이 작아졌다. 금값이 계속해서 상승하여 중국이 더 많은 금을 매입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17개월 동안 금은 중국으로 다량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세가 짧은 시일 내에는 바뀌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이 금 시장에서 중요한 구매자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는 금 시장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

더 많은 정보는 기사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시세 닷컴 수요일인 10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85,000 원, 살때 427,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84,000 원, 살때 322,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221,000 원, 살때 251,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51,000 원, 살 때 160,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4,250 원, 살 때 4,55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10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4년 4월 10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432,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84,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82,2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18,8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85,000원이며, 팔때 140,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5,230원이며, 팔때 3,870원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마지막 거래일인 9일 23:59:08 20회차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101,956.93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101,374.45원 보다 582.48원 (등락률 +0.575%)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82,338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23시 59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344.07 달러다.

이날 국제 금시세(금값)는 9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760% 변동하여 T.oz(약31.1g)당 17.69달러(등락률 +0.760%)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상승했고, 국제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3시 59분 기준 1353.0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10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5월 1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0%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6월 12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약 60%로 전망했다. 2024년 7월 31일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76% 수준이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최근 금리 정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굴스비 총재는 금리 정책의 균형이 중요하며, 제한적인 입장을 고수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경고했다. 굴스비는 최근 성명에서 현재의 금리 수준이 유지되는 기간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장기간의 고금리 기조가 실업률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굴스비 총재는 연준의 향후 통화 정책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연준이 2024년에 세 차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연준의 금리 인하 검토는 인플레이션 증가로 인해 복잡해졌다. 현재 연준의 기준금리는 5.25%에서 5.50% 사이로 설정되어 있다. 굴스비 총재는 경제가 여전히 견고하지만 2023년에 비해 성장세가 둔화되었다고 분석했다.

미국 주식 시장에서 최근 투자자들은 경제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모건 스탠리의 전략가들은 이전에 예상되었던 완만한 성장과 인플레이션 하락을 지나, 이제는 '연착륙 없음' 즉, 경기 침체 없이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경제가 안정적인 상태로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로 평가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현재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경제 지표가 견조한 성과를 보이고 있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경제 성장을 주도하는 주식 섹터인 금융, 에너지, 산업 등의 기업들은 높은 수익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3.50%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히 높은 가운데, 하반기에는 조금씩 금리를 낮추는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7월에 한국의 인플레이션율이 6.3%까지 치솟았으나, 최근에는 3.1%로 내려갔다. 그러나 여전히 중앙은행이 원하는 목표치인 2%를 넘어서는 수준을 보이고 있다. 경제학자들은 4월 12일에 있을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후 회의에서도 당분간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에는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올해 중반에는 조금씩 금리를 낮춰 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금리 인하는 미국의 금리 인하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배적이다.

미국 달러가 미국 국채 수익률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일본 엔화에 대한 압력을 계속 가하며 수십 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국채 수익률이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일본 당국이 엔화를 지지하기 위해 구두로 개입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일본은 엔화의 하락을 제한하기 위해 어떠한 조치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화 시장에서는 뉴질랜드 달러가 상승하고, 영국 파운드화와 유로화는 안정세를 유지했다. 미국 달러는 연말에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재평가되며 큰 지지를 얻지 못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은 상승하고 있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규모를 약 60bp로 예상하는 등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호주 달러와 중국 위안화는 각각 소폭 하락과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의 경제 지표가 양호하지만 위안화는 여전히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과 은이 새로운 최고가를 기록했다. 경제 전문가는 미국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도 금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중국의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은 금 매입을 17개월 연속으로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중국 위안화의 가치하락과 대만에 대한 지정학적 위기감이 불안감을 증폭시킨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은 추후 기축 통화인 달러와 경쟁을 위해 금 매입을 멈출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고용 지표가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세 차례 인하보다 낮아진 수치이며, 연준 위원들의 지속적인 매파적 발언과 미국 경제의 성장세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에서 일부 군대 철수를 발표했지만 지상 전투는 계속되고 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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