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주목받는 과천 부동산시장…`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발길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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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부동산이 다시 각광받고 있다.
이와 같은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계약 열기는 단지가 과천시에서도 높은 미래가치가 돋보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최중심 입지에 조성된다는 점이 꼽히고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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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1차)와 상가 잔여 물량 문의도 꾸준
과천시 부동산이 다시 각광받고 있다. 기본적으로 과천이 가진 준강남 입지와 함께 과천지식정보타운으로 꾸준한 기업들의 입주가 이뤄지고, GTX-C노선(예정) 호재 등으로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부동산의 활기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과천시는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해 하반기 수준으로 복귀했다. 9일 국토부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푸르지오써밋 84.9499㎡(25층)는 지난 2월 15일 20억2300만 원에 매매돼 지난해 9월 거래액과 비슷한 수준으로 복귀했다. 같은 면적의 지난해 9월 거래를 보면 15층 매물이 20억5000만 원이었다.
이와 같은 부동산 상승세가 계속되자, 과천시에는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길도 계속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경우 2차 오피스텔과 오피스 물량이 100%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관계자는 "과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면서 계약 문의가 늘어 2차 오피스텔, 오피스 물량은 모두 완판됐고, 1차 오피스텔 전용 56㎡ A타입도 계약이 완료됐다"며 "1차 물량의 남은 오피스텔과 오피스는 물론 단지 내 상가를 찾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계약 열기는 단지가 과천시에서도 높은 미래가치가 돋보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최중심 입지에 조성된다는 점이 꼽히고 있다.
이 단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서도 지하철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예정)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조성돼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또 인근에는 제2경인고속도로, 47번 국도,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도 갖췄다는 평가다. 여기에 한 정거장 거리의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는 연내 착공을 알린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돼 있어 서울 및 강남 접근성은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IT, 제약 및 바이오, 신소재 등 미래 산업 관련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강남권 미래 산업 거점지로 지역 가치를 높이고 있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업무지구와 연접해 있다는 점에서도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배후수요 확보에도 더욱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다양한 금융 혜택도 지원하고 있다.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의 초기 투자금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마련 부담도 없다. 또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비용 부담도 없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만기 8년으로 묶여 있는 오피스텔 담보대출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방식을 일반 주택담보대출과 같은 방식(최장 30년 만기)으로 개선하는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면서 이에 따른 혜택도 기대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 단지의 선착순 계약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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