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는 오늘, 포근한 날씨…미세먼지는 보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총선일인 10일,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침 기온은 일부 지역에서 5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낮 기온은 대전·춘천·전주 21도, 서울 20도, 부산, 제주 17도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1일까지 낮 기온 20도 안팎, 12일에는 25도 안팎으로 오르겠다고 내다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대 총선일인 10일,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침 기온은 일부 지역에서 5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낮 기온은 대전·춘천·전주 21도, 서울 20도, 부산, 제주 17도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1일까지 낮 기온 20도 안팎, 12일에는 25도 안팎으로 오르겠다고 내다봤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기가 건조하고, 특히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 내륙, 충북 등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고 내다봤다. 또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야외 작업 및 활동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11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예상되지만 5㎜ 안팎이 될 것으로 보여 건조특보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소윤 기자 yoon@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오전 8시 투표율 4.2%…4년 전 총선보다 0.9%p 낮아
- 민주 과반 땐 의회 주도권…야권 180석 땐 윤 정부 견제력 더 세져
- 런종섭·대파·공천파동·막말…예측불허 총선판 10장면
- [단독] 56조 펑크 결산보고 총선 뒤 미루기…한달 전부터 검토 정황
- 과거 심판하고 미래 염려하는 투표를 [김누리 칼럼]
- 김건희 여사 ‘비공개 투표’했다…대통령실 뒤늦게 확인
- 조국, 광화문서 마지막 유세…“거부권 막을 야권 200석 달라”
- 삼표그룹 정도원 회장 중대재해법 첫 재판…‘경영책임자’ 공방
- 평균 74살 여성들의 ‘승리’…“기후대응 소홀해 인권침해” 첫 판결
- 월 100만원 저축 가능…국제재무설계사 ‘공짜 상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