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여성1인점포 ‘휴대용비상벨’ 지원

김영중 2024. 4. 1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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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주시와 충주경찰서가 여성 혼자 운영하는 점포에 대용 비상벨을 지원합니다.

휴대용 비상벨은 스마트폰과 연동돼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사이렌 경고음과 함께 지인에게 위치를 알리고 112 문자로 자동 신고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충주에 사업장을 둔 여성 1인 점포 운영자로 사업자등록증 기준, 자가 소유가 아닌 전·월세 계약자입니다.

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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